파주시는 황희선생 유적지(반구정)에서 ‘방촌선비체험학교’를 6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와 (사)문화살림이 2017년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평일에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이 완료됐다.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접수를 진행 중이다.
황희선생의 청렴정신을 배울 수 있는 방촌서당, 청렴서약서 쓰기, 팝업카드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승경도놀이, 약첩 싸기, 소원 팔찌 만들기, 조선 역사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메인화면 배너를 참고하거나 (사)문화살림(02-3401-06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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