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이 고작 1주일여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파주의 젊은 청년들이 새누리당 황진하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일 새누리당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지지선언에 참석한 청년들은 한 목소리로 “성인이 돼 생긴 첫 투표권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었다. 황진하 후보는 우리가 살고 있는 파주를 발전시킬 분명한 비전을 갖고 있고, 우리 청년들이 바라는 파주의 미래를 만들어 줄 능력과 경륜을 겸비한 후보라는 확신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황 후보는 “청년 여러분과 함께한다면 이루지 못 할 것이 없다. 열정과 패기로 뭉친 청년들이 있어 파주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다시 느끼며,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과 나아가 다음세대를 위해 일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