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파주갑 정성근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출정식에서 “명품파주 발전을 위해 내 전부를 쏟아 붓겠다”는 굳은 각오로 당선을 향한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오후 운정동 선거사무소 앞 새암공원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공동 선거대책위원장(백상기, 이한길, 김준행, 박상길)과 부위원장단인 새누리당 파주갑 시의원(김병수, 손배옥, 나성민) 등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 등 당원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이야 말로 정부 여당의 힘 있는 정성근 후보를 선택해 명품파주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정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정성근 후보는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30년 언론인으로 쌓은 경험, 대한민국 정치와 명품파주 발전을 위해 내 전부를 쏟아 붓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그 영광과 보람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성근 후보 선대위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첫째 파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발품을 파는 선거’, 둘째, ‘깨끗한 준법 선거’ 셋째,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모두가 승리하는 선거’, 파주시민을 통합하고, 화합하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으로 경쟁하는 ‘정책 선거’,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밝은 선거’를 치르고 유권자 한 명 한 명을 섬기고, 단 한 표도 소중히 여기는 겸손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