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7일 법원읍 소재의 웅담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소방안전교육 ▲대피훈련 ▲심폐소생술체험 ▲소방관직업체험 ▲소화기사용교육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등이 진행됐다.
박기완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육을 통해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을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육에 소외되지 않게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