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프로방스베이커리에서 2018년 무술년 새해맞이 ‘사랑의 마늘빵’을 전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프로방스베이커리에서는 앞서 2일 파주시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응원하며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마늘빵 600개를 전달했다.
프로방스 베이커리에서 후원한 키스링 마늘빵은 마늘 버터를 빵 속에 넣어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빵으로 어르신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김신학 프로방스베이커리 대표는 “항상 맛있게 드셔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모습을 잊지 못해 복지관을 먼저 찾게 된다”며 ”어르신들께서 2018년 한 해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