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갑 캠프 지원 연설에서 원내대표를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는 분이 정성근 후보라며 일 잘하고 힘 있는 여당의원을 갖게 되면 운정의 완성이 강조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지산초실내체육관, 119안전센터, 다목적 실내체육관, 파주경찰서 증축 등 일일이
열거하며 “정성근 후보 덕분에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황우여 교육부총리, 남경필 도지사가 쩔쩔맨 것이 사실 이라면서 원외인데도 이러하니 국회의원이 되면 어떻겠느냐“ 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정성근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원유철 대표는 더불어, 정치를 정상화 하고 발목잡는 야당을 심판하고 무능력한 야당 후보를 심판해야 힘 있고 일 잘하는 새누리당 의원이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통일한국, 파주발전, 운정 번영을 위해 정성근 후보가 꼭 당선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원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를 도와달라며, 2년 남은 임기에 과반 의석에 실패하면 식물정부가 된다. 어떻게 통일을 준비하고 어떻게 운정신도시 발전을 지원 하겠느냐” 며 새누리당 지지를 간곡히 요청했다.
이날 유세에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송희경, 신보라, 조훈현 후보가 함께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어 정성근 후보는 “국회의 입성을 뒷받침하고 격려해주기 위해 방문해주신 원유철 원내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 파주 시민들은 많이 참아왔다. 이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파주의 역사가 달라질 것이다. 과밀학급 학교 신설과 교육특구지정, 종합병원 유치, 문화관광특구지정, 접경도시가 아닌 문화의 도시, 교육의 도시, 살맛나는 명품파주 완성을 통해 새로운 파주의 역사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