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파주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4월 10일 오후 5시부터 12일 밤 12시까지 “무박 55시간 선거운동”을 선언했다.
윤후덕 후보 캠프의 이번 “무박 55시간 선거운동” 선언은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는 역사적인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는 결정이라고 윤후덕 후보는 설명하고 있다.
또한 윤후덕 후보 캠프는 4월 10일(일) 오후 5시 ‘공명선거감시단’을 발족했다. 불법선거를 감시하기 위한 ‘공명선거감시단’은 5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 55시간을 풀가동하기로 했다. 감시단장에 김영춘 사무국장이 겸임하기로 했다.
윤후덕 캠프의 ‘공명선거감시단’ 발족은 최근 도가 넘는 상대 후보의 악성 네거티브와 불법 선거운동을 감시하고 깨끗하고 정당한 선거운동을 지키기 위해서 이뤄진 결정이다.
윤후덕 캠프는 “공명정대하게 치러져야 할 민주주의의 근본인 선거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그리고 비방으로 얼룩지는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철저히 감시해 잘못된 것은 선관위 또는 경ㆍ검찰에 고발조치 하겠다는 계획이다.
윤후덕 후보 캠프는 “무박 55시간 선거운동” 선언과 불법선거 감시를 위한 ‘공명선거감시단’ 발족을 통해 공명선거를 지키고 총선 승리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