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는 27일 파주을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박기완 파주소방서장과 함께 파주소방서(금촌119안전센터, 파주119지역대)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소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정 국회의원은 설 명절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명절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정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며, 파주시민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 국회의원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간이 2017년 2월 4일에 만료됨에 따라 페이스북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릴레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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