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운동본부 파주클럽연합회(회장 박해송)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9일 운정호수공원에서는 밝은사회운동본부 파주클럽연합회 박해송 회장을 비롯 박재홍 고문 등 4개 클럽 임원 등 20여명이 운정호수공원 일대를 돌려 담배꽁초, 휴지 등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이번행사는 박 회장의 취임후 공식적으로 갖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4개 클럽 회장과 임원들이 참여해 호수공원 청결에 나섰다.
박해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5개월 전 연합회장 취임후 처음 갖는 봉사활동으로 참여해준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봉사가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사회클럽 파주시연합회는 4개클럽이 순번을 정해 지속적인 환경정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