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 조리읍에 소재한 대원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김지은(2009년생, 만 12세,사진)양이 전국 최연소 요양보호사 국가시험에 합격, 자격증을 취득했다.
23일 유니스타 요양보호사교육원(파주시 독암길12)에 따르면, 한국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진행한 ‘제37회 요양보호사국가시험’에 김지은 학생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유니스타 요양보호사교육원이 배출한 김지은 학생이 받은 점수는 요양보호론, 실기시험 등 80점을 넘었으며, 합격생 중 역대 전국 최연소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자가 됐다., 합격생 중 역대 전국 최연소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자가 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지난 11월 6일 서울 등 전국 17개 지역 114개 시험장에서 시행, 2021년도 제3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이날 발표했다.
제3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전체 83,305명의 응시자 중 75,094명이 합격해 90.1%의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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