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연진흠)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경주시 켄싱턴 리조트에서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리액션’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파주시에서 활동 중인 32개 단체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체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은자)은 특강을 통해 “현대사회의 복잡, 다양화 및 정부주도의 한계로 인해 민관 네트워크 강화와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연진흠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파주시 자원봉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며 “자원봉사센터도 봉사자들이 더욱 마음 편히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