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2동, 파주경찰서로부터 표창장 받아
지역주민 생활안전사업 추진 호응 얻어
입력 : 2019-10-22 17:23:26
수정 : 2019-10-22 17:23:26
수정 : 2019-10-22 17:23:26
운정2동 마을공동체팀 전종식 주무관이 지난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 생활안전사업 추진 유공으로 파주경찰서(서장 이철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운정2동은 현재 인구 6만 명, 평균연령이 35세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젊은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6만 명중 10세 미만 아동이 5,772명으로 타 지역에 비해 어린이가 많이 살고 있어 항상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지역이다.
전종식 주무관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신입생 가방 안전덮개 지원 ▲어린이 안전우산 지원 ▲황단보도 지킴이 ▲내 손안의 작은 신호등 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통약자인 어르신을 위한 형광 안전 팔찌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10월 중에도 파출소와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