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새마을회, 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한 합동방역 실시

입력 : 2019-10-04 20:20:25
수정 : 2019-10-04 20:20:25



파주시새마을회(회장 김경선)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새마을회는 10월 4일 오후 지난 2일 돼지열병 확진 판정받은 적성지역을 대상으로 적성면사무소에 집결, 2시부터 6시까지 적성면 일대를 새마을 방역차 12대가 돼지열병 근무초소 주변 및 도로변에 집중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시 새마을지도자파주시협의회(회장 권병일)에서는 각 읍면동 초소근무를 비롯 말라리아 퇴치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4시간씩 방역을 실시해왔다.

또한 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에서는 초소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 경찰, 군인들에게 김밥, 떡, 음료수를 제공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파주시새마을회에서는 파주지역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쾌적하고 살기좋은 파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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