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 2단계 지적정리 완료
예정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겨 6월부터 소유권 이전 가능
입력 : 2014-05-21 18:32:41
수정 : 2014-05-21 18:32:41
수정 : 2014-05-21 18:32:41
<파주시대>= 파주운정 택지개발지구 2단계 사업이 작년말 준공후 5개월여 만에 지적정리를 완료하고 소유권이전절차를 눈앞에 두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는 파주운정 택지개발지구 2단계 사업의 소유권이전절차를 예정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겨 6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H 관계자는??전체 사업면적의 60%에 해당하는 2단계 사업은 정리대상 필지수가 많아 소유권이전에 필요한 지적정리 및 보존등기 절차에 6개월 이상 소요될것으로 예상됐다??며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는 분양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관할 지자체인 파주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정보다 1개월 이상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LH는 보존등기 절차가 완료되는 6월초 분양자들에게 소유권이전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며, 7월 중순까지 소유권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파주운정지구는 2011년 1단계, 2013년 2단계 준공에 이어 올해말 최종 사업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