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각 자치행정위원장, “섬김의 리더십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입력 : 2019-06-04 23:36:00
수정 : 2019-06-04 23:36:00



파주시 라선거구(문산·법원·적성·파평·군내·진동)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최유각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의정활동을 두고 지역의 봉사자 역활에 충실하고 있는 섬김의 리더십이라는 시민의 목소리가 있어 눈길을 끈다. 

■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한 꾸준한 봉사와 제도 개선에 앞장
최유각 의원은 제7대 파주시의회 첫 정례회에서「파주시 장애인자립지원 지역사회조직화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파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점검에 관한 조례안」공동발의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서 발 벗고 나섰다.

이는 시의원 출마 전부터 다년간 현장에서의 봉사활동 경험과 소통을 통해 얻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녹여낸 결과이다.
 
■ 사람들이 모여들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북파주 건설
지난 3월 209회 임시회에서는 “경기도 남북 국제평화역(통합CIQ) 추진 관련 파주시의 선도적 역할 제언” 이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파주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는 비전을 피력했다.
 
문산·파주·법원·적성·파평 지역은 남북평화의 중심지역으로 최유각 의원은 통일경제특구 지정 및 이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 북파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국제평화역 추진은 특히 낙후되고 있는 지역에 인프라를 확충하여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시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시민의 꿈을 담아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
지난 1년간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당쟁을 넘은 화합으로 의원 상호간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소통과 솔선수범으로 민의(民意)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이다.

최유각 의원은 “무엇보다 시민이 우선이다. 앞으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북부지역 거점 도서관 건립, 수능시험장 유치, 소규모학교 특성화 추진 등 탄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어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의지를 내비췄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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