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환경공사 연이은 후원 손길

‘꿈나무 배움 지원 사업’에 지원

입력 : 2019-05-27 23:49:19
수정 : 2019-05-27 23:49:19



청소용역 전문 업체 ㈜아침환경공사(대표 김영철, 유명기)가 600만 원의 후원금을 조리읍에 지원, 연이은 후원의 손길을 보냈다.

5월 24일 조리읍에서 진행하고 있는 ‘꿈나무 배움 지원 사업’은 작년 5월 최초 시행한 조리읍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 중 하나로 조리읍과 ㈜아침환경공사, 관내 3개소 학원(사랑음악학원, 탑에듀학원, 봉일천하합기도)이 협약을 체결해 관내 저소득 가정 초중고 재학생의 피아노, 영어, 합기도 등의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침환경공사는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벌써 두 번째 후원을 이어갔으며 관내 3개소 학원장과 함께 올해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아동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종칠 조리읍장은 “지역의 많은 관심과 나눔 덕분에 아동들에게 폭넓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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