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 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2019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청소년이 만드는 평화의 도시 파주’가 5월 11일운정호수공원 일대에서 청소년들과 가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최종환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3?1운동 및 나라사랑을 주제로 응모 받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청소년 UCC 경진 대회’의 시상을 진행했고 청소년 헌장 선언문 낭독과 모범 청소년· 청소년 지도자표창, 청소년 동아리· 걸그룹 하이큐티 공연, 각종 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청소년 UCC 경진 대회’의 우수상은 Y-Think 김유리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청소년 사랑 걷기대회에는 80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참가해 운정호수공원 일대 약 6km를 걸었다.
    
이번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는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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