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뿌리를 찿는다’
권종인 파주시장 여성후보 “파주읍 파주목사관을 최첨단 문화시설로 복원할 것”
입력 : 2018-06-03 01:02:30
수정 : 2018-06-03 01:02:30
수정 : 2018-06-03 01:02:30
권종인 바른미래당 파주시장 후보는 2일 파주읍 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파주읍은 목사관아(현재 파주시청)가 있었던 유서 깊은 곳으로 우리가 뿌리가 없으면 가지가 없듯이 목사관을 빠른 시일 내에 복원할 것”이라면서 “이왕 할 거면 원형 복원과 함께 현대식 종합안내시설과 공원도 조성해 읍민들과 방문객들의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읍사무소 옆에 지을 예정인 ‘문화체육시설’과 실내수영장, 사우나 건강목욕탕뿐 아니라 주민들이 원하는 생활체육시설도 추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역현안인 파주리, 연풍리 등에 도시가스 공급과 백석리 산업단지 1단계도 곧바로 착공할 예정이다.
권후보는 이인재 전 파주시장의 배우자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바른미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경기도당 여성정책 위원장으로 전략공천을 받아 파주시장 후보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