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파주시장 후보 '읍면동별 맞춤공약으로 차별화 시도한다.'

'시정연구원' 통해 지역 소규모 민원도 빠짐없이 챙긴다.

입력 : 2018-05-30 01:02:09
수정 : 2018-05-30 01:02:09




박재홍 파주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28일 담화를 통해 읍면동별 현안을 반영한 맞춤공약으로, 지역전문가임을 내세워 상대 후보자와 차별화를 꾀하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는 현재 시장 후보로 나선 4명의 후보자가 내건 공약들이 대동소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에서의 오랜 준비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박 후보자의 행정역량을 적극 부각시키기로 했다. 
 
도심지역인 운정신도시 지역은,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업인 '운정 1,2,3동 주민자치센터 분리 건립'을 추진하고, 시설이 열악한 운정 광역보건지소를 신축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또, 운정역 역세권을 '디지털 파크 젊음의 광장'으로 꾸며, 고양시의 라페스타와 경쟁한다는 구상이다. 
 
교하신도시 권역에는 구 청석초등학교를 마로니에 공원 겸 평생교육시설로 개발하고, 파주출판도시 안에 행복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광탄에는 첨단 디자인 연구센터를 유치하고, 마장 흔들다리 주변을 정비해 광탄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문산읍은 마장-사목-장산리 권역에 DMZ 관광과 연계한 장단콩, 6년삼 가공유통 먹거리타운을 설치하고, 파주명품 유통센터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읍은 희망프로젝트의 대안으로 유망기업 유치와 조기보상을 추진하고, 연풍도시계획을 재정비한다.
 
법원읍은 산업단지에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초리골에 '김신조박물관'을 설치한다. 조리읍은 캠프하우즈 문화스포츠타운을 조성하고, 통일로와 동문그린시티의 연결도로 설치를 추진한다.
 
또, 월롱면은 고질적 민원인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순환센터 현대화를 추진하고, 탄현면은 통일동산 조성사업 조기 재개와 장단콩웰빙마루 조성 관련 해법을 면민들과 협의해 추진한다.

또, 파평의 리비교를 정비해 관광자원화를 모색하고, 적성면은 출렁다리 부근의 편익시설을 정비하며, 감악산힐링테마파크를 조기에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민통선 이북인 장단지역 주민들을 위해 출입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고,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박 후보측은 읍면별 공약외에서 당 조직과 선대위측에 개별 접수된 민원성 요청들을 해결하기 위해, 취임 후 운영될 '시정연구원'을 통해 행정과 전문가, 그리고 시민이 참여하는 민원 해결 시스템을 운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재홍 후보는 파주시청에서 35년간 근무한 국장출신의 행정전문가로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파주시회장, 국민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교육분과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