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성 녹색당 후보, 시민 60여명과 선거사무소 개소

시민들이 제안해준 소중한 공약 발표

입력 : 2018-05-23 18:47:25
수정 : 2018-05-23 18:47:25







“즐거운 일상 파주를 꿈꾸고 모두가 사소하게 정치에 참여하며 일상의 주인이 되는 파주를 만들겠습다”

국내유일의 환경정당인 녹색당 송혜성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지난 22일 파주시의원 다선거구(금촌1.2.3동, 파주읍, 월롱면)에 출마하는 송혜성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시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강 예술단의 축가, 초대가수 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선거사무실 벽에는 국내 유일의 환경정당답게 환경과 관련된 내용들과 지지자들이 전해주는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되길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가 가득했으며, 선거운동을 다니며 시민들이 제안해준 소중한 공약도 소개했다.  

송혜성 후보는 파주를 “모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동네”, “상쾌하고 건강한 동네”로 만들겠다며 파주시 각종 위원회의 추첨제 구성, 대중교통 정책을 심의하는 시민교통위원회 설치, 공유지조례, 숲조례, 공원조례 제정 등을 통해 산, 숲, 나무 등 공유지 생태 보존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축사자로 참여한 영태리 주민 조영권 씨는 “새로운 사람이 나와서 새로운 시정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하는 저와 주민들의 열망이 있었는데 그에 응답해 송혜성 후보가 당당히 시의원으로 출마를 했다”며 “환경, 생태, 농사가 함께 꾸려지는 삶을 꿈꾸고 있고 그런 삶이 녹색당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혜성 후보는 봉일천초등학교, 봉일천중학교, 금촌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임진강대책위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꾸준히 녹색정치운동의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송혜성 예비후보는 풀뿌리정치로 잘 알려진 독일에서 녹색당 베어벨호엔 전 연방의회 의원실에 약 7개월간 근무하며 독일의 녹색정치와 지역정치를 배웠다. 이러한 국제정치 감각을 파주시 지역정치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