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 정책으로 아름답고 공정한 선거에 임하겠다”

박용수 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 각오 밝혀

입력 : 2018-04-11 17:45:54
수정 : 2018-04-11 17:45:54




박용수 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11일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 정책으로 아름답고 공정한 선거에 임하겠다” 각오를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평등,공정,정의의 국정방향을 잇고,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지방자치 정책에 맞게 기존의 혼탁한 선거를 배격하고 정책선거로 파주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정한 경선를 통해 ‘희망의 파주’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지방선거 때마다 관행적으로 벌어지는 후보 간 네거티브와 혼탁 경쟁으로 인해 많은 파주시민이 정치에 신물이 나 중요한 선거에 임하지 않는 정치불신에 빠지는 불상사를 막고, 공정하고 아름다운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이 44만 파주시호를 이끌 행정가 파주시장을 올바로 뽑을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배경을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많은 사람을 동원한 식상한 선거는 이제 지양해야 한다”면서 “정책적으로 실현 가능한 공약을 파주시민과 관련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정리해 발표를 지속적으로 하겠다”면서 “향후 70만 파주시를 위해 공정하고 네거티브 없이 깨끗하고 청렴한 후보가 진정 누가 노력하는 사람인지는 파주시민이 올바른 판단을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용수 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운정3지구 비상대책위원장 출신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LH가 사업재개를 하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 운정3지구 사업재개를 성공 시켰고, 이후 경기도의원에 당선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와 경기도의회 더민주당 정책위원회 제3정조위원장, 더민주 경기도당 공동대변인, 민주당 중앙당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당 중앙당 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달 19일 경기도의원직을 사퇴하고 파주시장에 출마했다.

박후보는 행사참석, 길거리 인사 등을 통한 노출식 선거운동이 아닌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민심청취행보를 전개하고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