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북중·고 총동문회, 요양병원·장례식장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18-03-24 00:28:44
수정 : 2018-03-24 00:28:44
수정 : 2018-03-24 00:28:44
문산북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新장례문화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문산북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영길, 왼쪽) 및 동문단체인 문일회·장학회는 파주읍 봉서리 소재 한사랑 요양병원·장례식장(대표 이호)과 新장례문화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상호간 신의와 정성으로 최대한의 의무를 이행하고 상호적 이윤추구 및 혜택을 목적으로 양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서에 따르면 양자간 협약을 맺음에 있어 상호 신의와 신뢰의 원칙에 입각해 서로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고 동문들이 이용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극빈자 및 생활보호 대상자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영길 동문회장은 “동문 및 직계 가족, 친지, 유고시 장례식장 이용에 의해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장례식장과 어떤 커넥션 관계에 대해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