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회장 김양한)는 최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통일과 안보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양한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국제사회에서는 한반도 안보를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럴 때 일수록 통일과 안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 청년들이 입시나 취업 등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통일을 주제로 한 힙합대회 등을 현재 2018년 신규사업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청년들이 통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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