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재홍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7일 오후 3시, 파주시청 사거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덕우빌딩)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혀왔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유철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두원공과대학 조병섭 명예교수, 송달용 전 파주시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후보군 중 가장 먼저 파주시선관위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아이들 때문에 파주에 산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교육을 비롯한 교통·산업·주거환경·복지 등 모든 부문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힐 계획이다. 또한 “파주를 ‘메트로폴리탄 디스트릭트(Metropolitan District), 명품도시 파주’로 명명, ”9대 공약-파주를 위한 9레이아웃(Layout)“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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