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의장 이평자) 박재진 의원은 환경법률신문사와 환경방송이 주최한 『2017년 녹색환경대상』에서 자치단체부분 수상자로 선정돼 7월 19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클럽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녹색환경대상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박재진의원은 제6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파주시환경분야에 특히 관심을 가지며 의정활동을 펼쳤고 도시산업위원회 의원으로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 및 ‘마을별 특화 사업’을 지원하고 시민이 선도하는 환경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정부분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재진 의원은 “내가 살고 있는 도시 파주를 안전한 도시, 깨끗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 이번 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파주를 ‘누구나 살고 싶은 친환경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7년 녹색환경대상은 ‘환경사랑 나라사랑’이라는 목표로 국민들에게 환경사랑 운동을 널리 소개하고 일부 기업이나 개인이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각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단체나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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