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인’들 한자리에 모여 화합 다져
신흥대학교 평생교육원 한마음체육대회 열어
입력 : 2013-06-18 13:38:29
수정 : 2013-06-18 13:38:29
수정 : 2013-06-18 13:38:29
‘제2회 신흥대학교 평생교육원 파주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이하 신평총동문회)’가 6월8일 파주읍 풋살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윤성모 신평파주분원장, 이석재 신평본교총동문회장, 장인봉 신평부원장 등 동문 15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파주분원 이래 2회째 치러진 신평총동문체육대회는 13기 총300여명을 배출하면서 동문간 정보교류와 친선도모,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대회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시작된 이날 대회는 명랑운동회와 화합한마당의 자리로 펼쳐졌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족구, 기수별 단체줄넘기, 공굴리기, 제기차기, O.X퀴즈 등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속에 펼쳐졌고 화합한마당은 팀별 댄스경연대회, 개인의 숨겨져 있는 장기자랑을 뽐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권혁빈 신평파주총동문회장은 “오늘은 동문 모두가 하나되는 뜻 깊은 날”이라며 “나눔과 추억을 통해 총동문회가 발전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동문들은 지역의 훌륭한 리더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