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응철 시의원, 2015년도 시민일보 의정대상 수상

입력 : 2015-11-13 19:18:42
수정 : 2015-11-13 19:18:42




윤응철 파주시의원이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년도 제12회 시민일보 제정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윤의원이 수상한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시민일보는 기초의원 선정기준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권 수행실적, 본회의와 위원회 출석수, 조례 제정 및 개정안 발의, 지역평판 등을 기준으로 의원들을 선정한 것으로 밝혔다.

제6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도시산업위원장인 윤의원은 2014년 7월 1일 의회가 개원한 이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22차례에 걸쳐 벤치마킹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수위 파주쌀 판매 촉진 방안 및 구제역 이후 축산농가의 대안 사업 등 농업은 경영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한해 1,1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윤응철 의원은 “그동안 동료, 선후배 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과 교감하고 전국 우수지역을 돌아보는 의정활동이 좋은 결과로 평가받게 돼 기쁘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파주시발전과 파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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