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 “투명 행정과 혁신적 교통으로 54만 도시 면모 갖추겠다”

행정 중심지 금촌, 인구 증가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 약속

입력 : 2026-03-06 17:35:33
수정 : 2026-03-06 17:35:33

6일 금촌역 앞 출근길 인사. 사진/손배찬 예비후보 사무실

- “서울-문산 고속도로 ‘문산방향 금촌IC와 월롱IC 설치” 교통불편 해소 자신감
- 조직 운영 및 사업 집행 등 시정 전반에 ‘공정’과 ‘상식’의 원칙 확립 선언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6일 파주의 행정적 중심지인 금촌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아침인사를 하며, 금촌을 명실상부한 ‘파주의 심장’으로 그에 걸맞는 면모를 갖추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손배찬 예비후보는 파주시청 사거리에서 “업무는 정당하게! 성과는 공정하게!” 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사를 하는 모습이 현 파주시장의 시정 운영방식에 차이가 있음을 염두에 두고 파주시청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공무원들에게 마음을 사려는 듯한 모습으로 읽혀진다.

이에 손 예비후보는 파주의중심, 행정의 중심지인 금촌지역에 맞는 맞춤형 공약을 내세웠다.    

■ 100년 역사의 ‘파주 중심’ 금촌, 행정·경제의 위상 강화
손 예비후보는 금촌의 역사적 맥락을 짚으며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그는 “금촌은 1906년 경의선 금촌역 개설 이후 파주 상업과 행정의 중심지로 발전해 온 곳이자, 파주 현대사를 이끌어온 자부심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파주시청이 위치한 행정의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신도시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구도심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손 예비후보는 “인구 증가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순환하는 균형 발전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문산방향 금촌IC와 월롱IC 추가 설치, 결과로 증명하겠다”
특히 손 예비후보는 금촌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었던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금촌IC의 문산방향 진출입로 추가 설치를 약속했다. 

그는 “금촌IC와 월롱IC는 서울 방향으로만 진입이 가능하고 문산방향 진입은 불가능해 북부권 이동 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설명하고 설득하며 결과를 만드는 해결사로서 국토부 및 관계 기관과 협의해 금촌IC, 월롱IC의 양방향 개설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교통 불편 해소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6일 파주시청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 사진/손배찬 예비후보 사무실

■ 조직 운영 및 사업 집행... “공정과 투명함이 행정의 표준”
손 예비후보는 이날 파주시정 전반에 대한 혁신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상식은 길이고, 공정은 답이다”라는 원칙 아래, 조직 운영과 사업 집행 등 행정 전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선언했다. 

공정한 행정은 소수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 시민의 일상으로 고르게 돌아가는 행정 그리고 공정한 인사와 신상필벌을 실현하는 것을 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의회와 협력하고 시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하는 시정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 “준비된 소통 전문가가 만드는 진짜 파주
”마지막으로 손 예비후보는 “시의장과 행정 전문가로서 쌓은 10년의 경험은 정치의 명분과 행정의 현실을 이해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 “되는 정책과 안 되는 정책을 투명하게 구분하고, 오직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실사구시 시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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