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봄을 심다”, 파주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조경수 · 유실수 · 초화류 · 관엽식물류 · 잔디 등 다양한 식물류 한자리
입력 : 2026-03-06 15:42:44
수정 : 2026-03-06 15:42:44
수정 : 2026-03-06 15:42:44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본격적인 봄철 나무식재 시즌을 맞아 시민들에게 우수한 수목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6년 봄철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3월 21일부터 5월 5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휴무 없이 집중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전시판매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시민들의 나무 식재 수요에 발맞춰 보다 체계적이고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됐다. 조경수, 유실수, 초화류, 관엽식물류, 잔디 등 다양한 식물류를 한자리에서 비교 ·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을 확대했으며, 가정용 정원수부터 학교 · 기관 · 공공시설 식재용 수목까지 폭넓게 준비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방문객 중심의 동선 재정비가 눈에 띈다. 품목별 전시구역을 세분화하고 안내 표지판을 일원화해 초보자도 쉽게 원하는 수종을 찾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현장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산림경영지도원이 상주해 수종 선택 상담은 물론, 토양 준비, 식재 시기, 전정 및 병해충 관리 요령 등 사후 관리 방법까지 안내한다. 이를 통해 단순 판매를 넘어 ‘올바른 식재 문화’ 정착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문제 등 환경 이슈가 지속되면서 생활권 녹지 확충과 탄소저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시민 참여형 녹색활동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은 이번 나무전시판매장이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지역사회 녹색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옥 조합장은 “나무전시판매장은 단순히 수목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생활 속에서 녹색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도시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지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나무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녹색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품질 좋은 수목 공급과 전문 상담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은 개장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며, 단체 구매 및 대량 식재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031-943-22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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