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앞두고 출판기념회 러시
김경일 현 시장, 이재홍 전 시장, 고준호 도의원, 이상협 국방전문위원 등
입력 : 2026-01-14 20:10:15
수정 : 2026-01-14 20:11:44
수정 : 2026-01-14 20:11:44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손배찬 전 파주시의장에 이어 이용욱 경기도의원 필두로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출판기념회를 가진 가운데, 오는 17일 같은 날 김경일 현 파주시장과 이재홍 전 파주시장의 출판기념회가 북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이어 이상협 국회 국방전문위원도 오는 24일 회고록 형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 러시(Rush)를 이루고 있다. 또 파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고준호 경기도의원도 오는 2월 7일 신교하농협 4층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손배찬 전 파주시의장은 지난해 11월 29일 파주출판문화단지 지지향에서 ‘흔들리지 않는 길’ 책을 출간했고, 이용욱 경기도의원도 지난해 12월 6일 ‘이용욱, 파주를 담다’로 파주시장 출마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시작됐다.
오는 17일 파주출판단지 지지향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 김경일 파주시장은 책 ‘시장실에 없는 시장’을 내면서 “시민께서 바라는 파주의 더 나은 미래는 시민과 함께할 때만이 이뤄낼 수 있는 변화라 생각했기에, ‘다 만날 수는 없지만 더 만날 수는 있다’라는 마음으로 늘 시민이 계신 곳으로 향했다. 더 많이 듣고 더 오래 소통하는 시장, 늘 현장에 있는 시장, 언제나 시민이 최우선인 시장이 되고 싶었다”라고 회고했다.
김 시장과 같은날 금촌센트리움 웨딩홀에서 이재홍 전 파주시장도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재홍 전 시장은 책을 펴내면서 내년은 파주시가 파주군에서 파주시로 승격된지 3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파주의 지나온 30년을 돌이켜 보고 앞으로 파주의 미래 30년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고민하고 있다.
도시공학 박사인 이 전시장은 대도시로 지정된 파주시는 앞으로의 발전과 성장을 고도화하기 위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산업을 유치·성장시키고, 이를 뒷받침하는 교통·물류 동맥을 지원하는 교통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해야하는 전환점에 이른 것으로 보고 ‘앞으로 30년 파주는 어떻게 성장해 나갈까’에 대해 시민들의 생각을 들으며 개괄적으로 담아냈다.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책 제목 ‘그래서, 고준호’ 에서는 무엇을 하겠다는 약속이 아니라, “나는 이런 방식으로 정치해왔다”는 고준호의 태도 선언서와 같다. 해결되지 않은 문제 앞에서 어떻게 남아 있었는지, 설명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어떤 시간을 감당해 왔는지를 숨기지 않고 남겼다.
저자는 이 책은 회의록에 남지 않는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한다. 민원실 의자에 앉아 고개를 끄덕이며 듣던 이야기들, 현장에서 붙잡혀 한참을 서서 듣던 하소연 등 정치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그 문제들 속에서 살아온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이 기록은 위에서 내려다본 정치가 아니라 생활의 높이에서 바라본 정치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끝으로 이상협 국회 국방전문위원은 ‘계엄의 밤, 민주주의의 새벽’ 의 제목으로 1월 24일 파주출판단지 지지향에서 회고록을 출간한다.
저자는 지난 12.3 불법계엄을 겪으면서 기록한 내용을 책으로 출간한 것이며,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기 위한 글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온 국민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자신의 애정어린 마음에서 책을 출간하게 됨을 밝혔으며, 지방선거 출마로 설왕설래한 6.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음을 명확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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