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는 “365 유식(有識)한 의회”
입력 : 2015-08-07 20:52:45
수정 : 2015-08-07 20:52:45
수정 : 2015-08-07 20:52:45
파주시 의회사무국(국장 김근회) 직원들이 “365일 유식한 의회” 동아리를 결성해 파주시의회 의원들을 위해 힘을 보탠다.
동아리는 제6대 파주시의회 의원들을 보좌하고 수준높은 의정활동 지원 및 전문적인 의원입법을 위해 발로 뛰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시의원들을 위해 결성됐다.
이 동아리에서는 의회 업무방식 개선, 최근 이슈화 되는 법령이나 조례에 대한 정보 공유, 또한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전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자유발표 형식으로 매주 1회 실시한다.
첫모임일인 8월 7일에는 김근회 의회사무국장이 “파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피톤치드에 관한 일반상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근회 국장은 “전직원이 함께 모여 지식을 공유하는 동아리활동이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및 입법활동을 돕고 직원의 정서함양 및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