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 회원 업소 방문해 성금 전달
화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업소 대표 위로
입력 : 2024-12-30 20:05:11
수정 : 2024-12-30 20:05:11
수정 : 2024-12-30 20:05:11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 소속 나눔과 섬김 봉사단(이하 파나봉, 단장 정명숙)은 올 한해를 돌아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업소들을 방문, 위로했다.
30일 파나봉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화재(기타) 등을 겪어 어려움에 봉착한 4개 업소(금촌 논도랑 추어탕, 교하 구복만두, 운정 하조이 해솔점, 야당 전원고기마을)를 대상으로 훈훈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정명숙 지부장을 비롯 김춘광(파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한진희 푸드레 회장(파주지부 협력단체) 및 외식업지부 직원 및 봉사단 자문위원들과 함께해 따뜻한 연말연시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숙 지부장은 “비록 큰 성금은 아니지만 어려움에 처한 회원들을 위로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작은 정성이 회원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