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램프D교·문발램프B교 교면 표장, 전면 통제 예정
파주시 “야간 작업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힘쓸 것”, “우회 당부”
입력 : 2024-08-02 15:06:41
수정 : 2024-08-02 15:06:41
수정 : 2024-08-02 15:06:41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는 8월 3일과 4일, 금릉역에서 운정 신도시 방향으로 진입하는 금촌램프D교와 자유로 서울 방향에서 교하로 진입하는 교량인 문발램프B교의 교면포장을 위해 전면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교량은 2006년 준공된 교량으로 이번에 재포장을 실시하는 구간은 금릉역에서 운정·교하 방향의 금촌램프D교 1개 차로(연장 700m)로 8월 3일 토요일 야간(22:00~익일05:00)에 실시하고, 문발램프B교 1개 차로(연장 290m)는 8월 4일 일요일 야간(22:00~익일05:00)에 실시하여 시민들의 차량통행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파주시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포장상태가 불량한 교면의 재포장이 불가피함에 따라 해당 차로를 전면통제하므로 인근 도로로 우회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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