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롱면 바르게살기운동, 추석 명절 맞아 반찬나눔 봉사
진실·질서·화합의 정신 실천 위해 다양한 행사 펼쳐
입력 : 2022-09-07 12:12:18
수정 : 2022-09-07 12:12:18
수정 : 2022-09-07 12:12:18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 월롱면위원회(위원장 심긍택)는 지난 9월 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월롱면 내 취약계층에게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
월롱면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를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월롱면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손수 만든 반찬 130팩을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심긍택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 대접 및 쌀 나눠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태극기 100개를 각 가정에 전달했고, 마스크 나눔행사 및 거리 청소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