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화포럼 예술이사에 김건표 대경대 교수 선임

입력 : 2022-01-28 13:38:54
수정 : 2022-01-28 13:38:54

[파주시대 배윤경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韓國現代文化Forum. Korea Modern Culture Forum. 회장 김장운 )은 지난 27일 중앙회 이사회에서 김건표 교수(대경대 연극영화과 학과장. 연극평론가, 칼럼리스트·사진)를 예술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건표 신임 한국현대문화포럼 예술이사는 연극 및 문화 전문가로 2020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위원장을 역임하고 총예술감독을 맡으면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김 교수는 대학에서 기획처장을 거쳐 연극평론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방위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대구뮤지컬 페스티벌 집행위원장과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시민전야제 총예술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대경대 연극영화과와 공연예술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연극평론집 ‘동시대 연극읽기’와 ‘맹꽁이아저씨와 훔쳐보는 연기나라’, ‘연극과 연기의 세계’ 등을 발간했다.
  
김건표 교수는 “한국현대문화포럼이 문학 및 문화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국내 문학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발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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