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주농협,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구슬땀
관내 불우조합원 4개 농가 대상 실시
입력 : 2021-09-10 19:26:27
수정 : 2021-09-13 16:31:21
수정 : 2021-09-13 16:31:21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북파주농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불우조합원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북파주농협(조합장 이갑영)에서 후원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배, 장판교체)으로, 문산·장단·파평·적성 4개 읍·면에서 1개 농가씩 총 4개 농가가 수혜를 받았다.
선정은 각 지역 이장단협의회에서 형편이 어려워 주거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불우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여기에 들어간 총 사업비 600만 원 중 300만 원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나머지 300만 원은 북파주농협에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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