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

낙후된 원도심 지역 도시재생 추진전략과 정책방향 제시

입력 : 2021-08-09 20:38:29
수정 : 2021-08-09 20:49:27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단체의 안명규 대표의원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단체가  지난 7일 시의회에서 ‘원도심지역의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15년 활동을 시작한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의 연구성과를 종합, 분석하고 낙후된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 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파주시의 도시재생 추진전략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뤄졌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낙후된 원도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본 용역이 올바른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로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조인연, 이용욱, 손배찬, 이성철, 이효숙 의원과 도시재생분야 전문가 및 용역사의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과업수행 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관한 질의답변과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