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주농협··· ‘2030청년회’ 결성·발족식 가져
농·작업 대행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박차
입력 : 2021-05-04 17:51:34
수정 : 2021-05-05 12:23:29
수정 : 2021-05-05 12:23:29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북파주농협은 지난 3일 청년조합원 육성을 위한 ‘북파주농협 2030청년회’를 결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북파주농협 2030조합원은 총 57명이 활동하며 누구나 항시 가입 가능하다. 2030청년회는 농·작업 대행(모내기, 방재, 탈곡) 등 수익사업으로 청년조합원의 자립을 돕고 봉사활동 등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조합원들의 자기발전을 위해 선진지 견학 및 농기계 박람회 등 실질적으로 농업에 필요한 것들을 북파주농협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령의 농업인 세대에서 청년농업인을 육성한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이 끝난후에는 ‘장단콩 기계화 생력재배교육’이 진행됐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