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읍 해바라기상인회, 설 명절 앞둔 작은 사랑 전달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50세트 담아 배부

입력 : 2021-02-06 20:51:27
수정 : 2021-02-07 09:17:30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태광식품, 황소식품 등 법원읍 관내 기업과 법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상인들도 십시일반 보탰다. 사진/법원읍 해바라기상인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법원읍 희망 빛 특화등거리’ 중 포도나무 넝쿨등 아래 모여 후원한 물품을 3인이 한팀 돼 50가구에 배부했다. 사진/법원읍 해바라기상인회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법원읍 해바라기상인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법원)의 기업에서 후원한 물품을 나눠주기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법원읍 희망 빛 특화등거리’ 포도나무 넝쿨등 아래 모였다. 

지난 5일 법원읍 해바라기상인회(회장 이성수)는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멈춰버린 일상생활 속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전하고자 이성수 상인회장을 비롯 이승조 법원읍장, 연진흠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 심현덕 가야4리장 및 상인회원 등 20여명이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자원봉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태광식품, 황소식품 등 법원 관내 기업과 법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생필품(식료품, kf마스크 등)을 지원했으며, 이에 더해 상인회에서 상인들이 기부한 물품등 50여세트를 ‘사랑의 가방’에 담아 각 가정에 배부했다.

이성수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하던 마음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보니 아직까지 행복한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후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격려차 법원읍을 방문한 연진흠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법원읍 관내 취약계층의 열악한 거주지 상황을 인식하고 집수리봉사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