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1동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사랑의 이웃돕기

입력 : 2020-09-15 10:15:35
수정 : 2020-09-15 10:15:35


지난 10일 금촌1동 새마을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280만 원 상당의 라면 240 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경수 금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날 물건을 전달했다. 

윤상기 금촌1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더불어 사는 금촌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중 어르신과 아동 양육가구를 대상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