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도서관, ‘최은순 동화작가와의 만남’ 성료

입력 : 2020-02-05 19:40:55
수정 : 2020-02-05 19:40:55

법원도서관은 지난 4일 ‘마을 그리고 사람’이라는 마을 책장의 첫 번째 이야기로 최은순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최은순 작가는 법원읍 갈곡리에서 태어나 현재도 마을에 거주하며 지역을 소재로 한 동화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어린 시절 작가의 갈곡리 마을에 대한 기억과 추억들이 담겨 있는 작품을 통해 갈곡리의 옛 모습과 당시 마을 사람들의 삶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참석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참석한 한 이용자는 “책 속에 등장하는 배경이 우리 마을이라는 말에 작품 속 주인공이 거닐던 등하굣길을 걷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사는 마을을 아름다운 동화로 담아내는 작가가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법원도서관은 앞으로도 ‘동네 한 바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법원읍의 30개리를 찾아다니며 마을의 옛 기억들을 수집해 마을 책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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