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임상수 예비후보 파주을 선거구 출마 선언

100년 후에도 더욱 살고 싶은 파주로 만들겠습니다.

입력 : 2020-01-21 19:44:52
수정 : 2020-01-21 19:44:52



파주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15 총선’ 전에 뛰어든 자유한국당 임상수 국가안보전략단장은 21일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파주시 중앙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파주를 위해 모조리 쏟아 넣겠다는 각오로 뛰어들었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곧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이란 원칙에 변함이 없다. 정치는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이 일을 자신이 꼭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임상수가 있는 한 정치가 경제 발목을 잡지 못하도록 앞만 보고 뛰겠다”며 “시대에 따라 정치도 바뀌어야 하고, 시대에 맞는 인물도 바뀌어야 한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젠 정치가 직업이 될 수 없듯, 애국 애족은 직업이 아니라, 헌신이어야 한다”며 “파주시민의 안정된 삶을 위해 전력질주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경제 신화를 이룩한 ‘박태준의 정신’으로 파주의 품격을 드높이고, 젊은 인재를 키워 파주가 제대로 숨 쉬게 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금촌, 문산을 비롯 북파주지역의 도심 리모델링은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며 “이 일에 자신이 직접 나서 해결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서부 수도권 1300만 명과 함께 파주경제를 창조할 것”이라며 “청년과 여성,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따라서 그는 중앙정치권에서 눈치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사람으로 3선 의원에 버금가는 역할을 하겠다”며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피력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