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전략단장, 파주 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입력 : 2020-01-14 07:55:12
수정 : 2020-01-14 07:55:12



임상수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전략단장<왼쪽>이 파주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임상수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친 후, 지역주민을 잇달아 만나면서 ‘국민이 이곳 파주를 주목할 것이다. 접경지역 파주의 신나는 변화가 시작된다.’며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파주에 새로운 희망이 생기도록 하는 방법은 일머리를 아는 중앙정치 경험이 있는 인물이 나서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시기다.’라고 말했다.

임상수 예비후보는 ‘먼 길을 돌아서 파주와 인연을 맺었다. 곁을 내어 주신다면 눈치 보지 않고 오직 주민들만 바라보고 그동안 쌓아온 모든 역량을 다해 수도권다운 파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인 국가안보가 속절없이 무너뜨리고, 공정·공평함이 전혀 없는 나라를 만들어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파주시민의 이름으로 심판할 기회가 바로 이번 총선’이라고 밝혔다.

임상수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공식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임상수 예비후보는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후보 선대본부장을 역임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