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장관급.前)을 지낸 박용호(56세) 오는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파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기로 1월 3일 오전 10시 파주시청 앞 한 커피숍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박용호 위원장은 출마 회견에서 ‘LG그룹·벤처기업인 출신으로 파주=LG라는 경제 활성화 슬로건으로 침체 되어가는 북파주 경제 활성화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며, 중앙 부처에서 장관급으로 경제 정책·일자리 창출 전문가, 4차 산업혁명의 전문가, 혁신 전도사로서의 수행한 다양한 경험과 행정부처 및 국회에 고루 갖추게 된 인적 네트워크등을 고향 파주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며 준비된 일꾼, 진실한 일꾼, 역량있는 일꾼임을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청년과 소외계층, 중산층과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시장 민생 경제 활성화 및 대중소기업들의 파주 유치에 국정을 집중하겠다며 일자리 전문가로서의 포부와 과감한 규제개혁의 친 기업, 친 소상공인 정책 입안 및 4차산업혁명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전 세계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은 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밝혔다.

살기 좋고 깨끗한 파주, 일자리 창출의 정책 시행, 구도심 재생 사업 및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도입하여 교육, 교통, 환경, 문화, 예술, 역사의 향기가 흐르는 품격 높은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의원이 되면 유권자와 24시간 365일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다. 상시 민원 상담실 운영해 청년들과 소외계층, 중산층과 서민들이 그 의견을 활발히 개진하고 국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용호 위원장은  탄현초등학교, 문산동중학교(야간부)국립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특목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부 석사를 졸업했다.

또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장관급. 前),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前)을 역임하고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중앙당), 자유한국당 디지탈정당위원회 부위원장(중앙당)을 맡고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