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자유한국당 도당 대변인, 파주갑 총선 출마
‘자영업자, 청년, 여성, 엄마가 희망을 꿈꾸는 새로운 파주’ 만들겠다
입력 : 2019-12-24 15:56:52
수정 : 2019-12-24 15:56:52
수정 : 2019-12-24 15:56:52
고준호(36·사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대변인은 23일 21대 총선에서 파주시 갑 지역 출마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준호 예비후보는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파주를 만들기 위한 약속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파주를 만들고 시민들의 각자의 삶에서 느끼는 필요를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영업자, 청년, 여성, 엄마가 희망을 꿈꾸는 새로운 파주,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준호 예비후보는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이며, 현 도당 대변인, 전 중앙당 부대변인, 전 도당 청년위원장, 전 자유한국당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비영리법인 지역경제문화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6·7회 지방선거에서 파주 제2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바 있으며, 6회 지방선거 때는 69표차로 낙선 한 바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