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언제나 우리가족 텃밭, 조리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매주 화요일 열리는 "화요 직거래장터" 인기, 즉석 가공식품 판매

입력 : 2016-07-05 22:03:33
수정 : 2016-07-05 22:03:33







조리농협(조합장 백운경)은 파주시 최초로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점했다. 파주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가 한가득 있다.

이른 아침 로컬푸드직매장엔 새벽 향기가 가득하다. 새벽에 싱싱한 농산물을 수확하고 신선함도 담았기 때문이다.

로컬푸드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누가, 어떻게 생산하는지 알 수 있도록 생산자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 안전한 밥상을, 생산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확보하고자하는 희망으로 탄생했다.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이다. 중간유통을 없앤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거래하는 것이다.

조리농협의 로컬푸드 직매장은 이렇게 운영된다.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채소, 과일, 곡류, 육류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파주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가공한 농식품을 출하하는 것이 기본인 조리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농협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출하약정을 체결한 농업인만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 할 수 있다.

농업인이 직접 포장하고 가격도 정한다. 가격은 매일 농수산물 도매가가 예시된 시세를 참고해서 정해 거의 유통가격하고 비슷하다. 당일 판매하고 남은 농산물은 농업인이 직접 수거해가며, 신선농산물은 1일 유통을 원칙으로 하고, 모든 농산물에는 농업인의 이름과 정보가 들어 있어 믿고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출하농업인과 함께하는 “화요 직거래장터 개장”은 10여명의 여성조합원이 주로 운영하고 있는데 매주 화요일 로컬푸드직매장 앞 주차장에서 열려 즉석에서 가공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밑반찬, 순두부, 부침이와 양축농가에선 가공된 치즈 및 우유 시식코너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짭짤하게 소득이 발생해 판매하는 재미를 더한다.

백운경 조리농협 조합장은 “기존 농가들이 공판장 및 재래시장으로 출하하는 방식에서 가격책정 관리 및 수거 등을 농가가 직접하는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유통비용이 감소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LOCAL FOOD 조리농협로컬푸드직매장
TEL : 031) 944-6556(파주시 조리읍 봉천로 12   3.1운동기념비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