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는 지난 11일 엔에이치(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가 여성폭력 피해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여성폭력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자활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해당 후원금을 통해 피해자 맞춤형 자활 프로그램과 생계·취업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이학필 엔에이치(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권인욱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
이학필 엔에이치(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엔에이치(NH)농협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상담·의료·주거·자활 연계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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