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한국카네기CEO클럽 파주카네기 총동문회(회장 정중근)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월 9일 파주카네기 총동문회는 금촌동 모 스크린골프장에서 가진 ‘복드림 스크린 골프’ 대회는 파카 25기(회장 유종근)가 주관으로 진행한 가운데, 30여 명의 동문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파주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 행사로 기획됐다. 더해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대회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이날 생긴 찬조금 및 수익금은 모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다.
정중근 총동문회장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선후배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복드림 스크린골프대회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하며, 앞으로도 파주 카네기클럽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유종근 회장은 “이번 '복드림' 스크린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파주카네기 총동문회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25기여러분께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내며 즐거움과 나눔이 함께했던 이번 대회처럼, 앞으로도 파주카네기 총동문회의 멋진 활동을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카네기 총동문회 정중근 회장. 사진/김영중 기자
이번 대회를 주관한 유종근 25기 회장. 사진/김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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