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등 지역현안 해결에 최우선을 두고 의정활동 이어갈 것
“시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 활동으로 시민 행정편의 제고하겠다“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목진혁(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 의원은 ‘젊고 패기있는 의원’으로 제7대 초선의원으로 활약을 하고 이어 제8대 재선의원으로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시민·전문가·관계자 등과 소통을 강화해 왔다.
목 의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스로 정평이 나 있다. 이해와 설득, 양보와 타협, 원칙과 상식을 바탕으로 합의된 의견을 도출해 내며 자치행정위원회를 무난히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1년여 넘는 시간 동안 50만 파주 시민의 행정과 안전을 위해 지출하고 있는 예산·결산·주요 사업을 감시 및 검토하고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발전의 핵심이 ‘문화’와 ‘미래세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라는 생각으로 시민 행복을 위한 길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
■ 자립형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우선 경쟁력 있는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 해야...
목 의원은 현재 파주시는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게 파주 미래의 큰 틀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로, 더 분명하고 과감하게 문화와 교육 정책의 확대를 추진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평소 문화·교육 정책 도시에 걸맞은 인프라와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는 생각의 일환이다.
그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8기의 문화 및 교육에 대한 정책’을 제언하기도 했다. “‘경쟁력 있는 명품 교육도시’를 위해서 교육시스템 확장을 서둘러야 한다”며 부족한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맞춤형 통학버스 지원, 파주 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 지혜 공유센터 구축 등 구체적인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유치지지 결의안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지방시대 구현 및 균형발전 시책을 포함하는 것으로 역사적·지역적 당위성을 갖는 파주시가 지정되어야 한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에 파주시의 유치를 촉구하는 한편, 「파주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안」을 발의해 파주시 관내 각급학교의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함에 있어 보다 현실적인 보조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이렇듯 그는 “파주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신행정을 펼치고 있다.
■ 아동복지 증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활동에 매진... 시민의 편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목 의원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위한 조례」를 추진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정책과 관련한 행정기관의 역할 및 실질적인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학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장애 위험 영유아 발달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영유아 가정에 직접적인 지원을 마련함으로써 아동 인권 보장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겨울 난방비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움이 되고자 「파주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제정해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시민들 삶을 윤택하게 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그의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 파주시의 브랜딩화를 이끌어내...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의정행보 돋보여
목 의원은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무엇보다 시민 행정편의를 제고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파주시 “GTX 노선 개통 예정, 인구 51만 대도시 진입, 평화경제특구법 국회 통과 등 파주시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이 바로 체계적인 도시브랜딩을 준비해야 할 적기“라며 「파주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조례」를 통해 파주시의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파주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파주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수립 단계에 반영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이고 공정한 공공정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이 밖에도 물가상승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파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추진해 지역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한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
그는 ”제8대 전반기에 시민의 안전과 파주시 행정의 전반을 책임지는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아 시정 전반에 대한 확실한 판단과 옳은 의사결정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쉬지 않고 달려온 나날들은 하루하루가 값진 경험이자 앞으로의 더 나은 의정활동을 위한 초석이었다“고 말한다.
끝으로 ”현재 100만 파주로 도약하기 위한 분기점에 있는 중요한 시기에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이 행복한 파주 만들기에 정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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