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추미애 국회의원<오른쪽>이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을 방문해 조일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펴낸 ‘공공재정과 지방살림’ 의 출판기념을 축하했다.
▲ 30일 조일출 저자의 세자녀가 기타공연과 노래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 장내를 밝게했다.
‘따뜻한 정치’,‘꼼꼼한 정치’를 신념으로 삼고 있는 21대 총선 출마 예상자인 조일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국가와 내 지역을 바꾸는 ‘공공재정과 지방살림’ 책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30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조일출 저자와 추미애 국회의원(서울 광진구을), 홍익표 국회의원(서울 중구 성동 갑),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는 조일출 저자의 세자녀가 나와 기타공연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행사는 편안하고 자연스런 분위기로 진행됐다.
추미애 의원은 “저의 일보다 더 잘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하는 사람이 조일출 박사의 앞날이다. 한사람의 지도자가 탄생할 때는 그냥 되지 않는다. 담금질이 돼 있어야만 어려움에 직면해서도 헤쳐 나갈 수 있고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잘 잡고 나갈 수가 있다”며 “조 박사는 부정부패에 휩싸이지 않고 자기 원칙과 소신을 절제해가면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면에서 조일출 동지와 오랜 시간을 보냈고 담금질이 잘 된 사람이라고 감히 증명할 수 있다”라며 저자를 추켜세웠다.
추 의원은 또 “조 박사는 우리 사회의 우리나라에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예산이면 예산, 재정이면 재정을 분석해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재정 분야에 있어서 감시시스템 그것을 잘 집행할 수 있는 정책시스템을 개발, 현장에 접목시켜 강연하고 전파해 지방재정을 건실하게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파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익표 의원은 “조일출 박사는 그동안은 누군가를 위해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누군가를 위해 스스로 서보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이며 지금까지 그가 (보좌관으로)빛을 밝히는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자신의 빛을 발할 때이다”라며 응원했다.
조일출 저자는“대통령직속기구, 국회, 중앙정부, 지방정부, 정당, 학계에서 20년동안 활동하면서 공공재정과 지방살림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이라며 “대통령만 바뀌었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정권이 바뀌었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 삶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치는 예산과 재정정책도 반드시 함께 바뀌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조일출 저자는 ‘따뜻한 정치’는 ‘꼼꼼한 정치’에서 나온다는 ‘콘크리트 신념’을 가지고 더 바람직한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실천가’로 이다.
조일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졸업, 민주연구원 부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책보좌관, 19대 대선 문재인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준비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비서실 총괄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운영위원 활동과 파주 예산연구소장으로 재임중에 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